7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영상] 아닐라오 다이브엔트랙 잭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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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하우스 레포츠 클럽에서 찍은 아닐라오 다이브엔트랙 근처 잭피쉬 무리 영상 감상하세요.

[영상] 심장뛰는 난파선 다이빙, 용갈라 렉 S.S.YONGALA WRECK with Ceci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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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병학 강사의 멋지고 따끈한 동영상 첨부합니다. 아~보고만 있어도 좋내요.

[영상]추억의 다이빙-Anilao diving, SM Resort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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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바다는 멀고 대리만족을 위해 영상하나 올립니다. 이거보고 대리만족해야겠어요 ㅎㅎ

프리다이빙? 스킨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다이빙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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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입니다. 그것도 아주더운 점점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지내요. 보통 세간에서 스킨스쿠버라는 말로 스쿠버 다이빙이 지칭되었고 요즘 근 몇년사이에 프리다이빙이 보급되어 수중활동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스킨다이빙과 프리다이빙의 차이점등혼란을 주는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더 좋은 정보,틀리는 정보가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말로는 잠수 영어로 DIVE. 그런데 Free, Skin, SCUBA 이놈들이 붙어버리내요. 먼저 스킨스쿠버의 정체부터 밝히고 갑니다 스킨스쿠버는 스킨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의 같이 지칭하는 말로 스쿠버교육시 스킨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킨스쿠버를 한다고들 말하지요. -스킨다이빙 공기통을 사용하지 않고 마스크, 스노클, 오리발 이 세가지 스킨장비만 사용하여 수중활동을 즐기는 행위가 됩니다. 더 정확한 설명을위해 네이버 사전 첨부합니다 -스쿠버 다이빙 스쿠버 SCUBA는 self 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약자로 Self:  자가,자체 Contained:  포함된,있다 Underwater:  수중 Breathing:  호흡 Apparatus:  장치  단어 하나씩 설명하기가 더 힘들군요;;; 자가 수중 호흡 장치의 약자로 흔히 일반인들이 산소통메고 들어간다고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다이빙교육을 받으신분들은 공기통을 메고 호흡장치를 통해 물속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시겠지만요 스킨다이빙 사진입니다. 마스크와 스노클, 핀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고있내요 스쿠버 다이징 사진입니다. 공기통과 호흡기를 착용하고 무언가를  보고있군요. 자 이제 스킨과 스쿠버의 차이점을 아시겠지요? 그럼 프리다이빙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다이빙 사전을 먼저 찾아보겠습니다. 아.. 마스크, 스노클, 핀을 차고 물속에 들어가니...

UDIVE 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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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IVE 가 뭐예요? UDIVE가 뭘까요? 로고는 시간적여유가있을때 바꾸는걸로~ 유다이브는 당신이 즐기는 당신을 위한 다이빙을 목표로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연합적인 네트워크을 가지고 교육, 투어, 다이빙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해보고 싶은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습니다. Intro에서 유다이브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루해 질까봐  두번째 글로 적어봅니다.  -첫번째 이유는 바로 당신   여러분의 경험들을 같이 나누어보는 장을 만들고싶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연합적 다이빙 교육시스템 과 투어 입니다.   교육부분 -국내와 동남아, 호주에서 활동 중인 다이빙 강사님들을 만날수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시간이 많지 않은 학생 및 직장인여러분, 중간중간 서울경기권에서 이론,제한수역 교육받으시고 어렵게 잡은 소중한 휴가기간엔 가고싶은 바다에서 해양실습으로 교육을 끝내고 더 많은 시간을 소중하게 쓰세요. 연계교육은 아마도 하루이상의 당신의 시간을 절약 시켜 줄꺼예요. 투어부분 -내가 알고있는 곳과 당신이 알고 있는 곳 이곳 저곳 정보를 모아모아 다같이 투어를 준비해봐요. 여행은 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여행을 준비해가는 시간도 즐겁습니다.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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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ive 활동을 시작하며  내게도 설레였던 첫 다이빙을 기억하며 다이빙을 시작한지 올해가 벌써 10년, 강산이 한번바뀔만한 시간이 흘러 갔다. 그래도 그 즐거운 느낌은 아직 변하지않는다. 2007년 첫다이빙 수영장도 아닌데 난 왜 수영모를 필리핀 아닐라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태국에 꼬따오에서 다시 필리핀 아닐라오로... 오픈워터교육은 NAUI, 어드밴스, 레스큐, 마스터는 PADI 지금은 CMAS 강사로 꼬따오에서 DMT할때 저 공기통 옮기느라 ㅎㅎ  10년전에 강사취득의 꿈은 학업에, 가족들의 만류에, 프로다이버로써는 PADI마스터로  만족하였고 강사의 꿈은 후일로 미루어야했고 아쉬움을 가지고 바라던 강사취득까지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2007년의 7월 그리고 2017년의 7월 딱 10년이 지났다. 나는 왜 강사가 되고 싶을까?  강사교육을 받으려 할때 항상던진 질문이다. 마스터레벨에서 강사라는 상위 레벨이 있어서? 10년전엔 그랬다. 근데 1년2년 지나며 바뀐 생각은  '그냥 내가 하는 즐거운 수중생활을 남들도 꼭 즐겨봤으면, 이 느낌을 알면 좋겠다.' 단지 이 이유였던것 같다.  화려하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다속도 좋지만 물에서의 편안한 그 느낌. 강사를하면서 텍다이빙을, 좋은장비를, 더 멋진 포인트를, 교육받거나 쓰거나 가보게 될 기회도 있었지만 (물론 그랬으면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그냥 나는 딱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물속으로 사람들을 인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쭈~욱~ 그랬던 같다. 일단 여러사람들을  물속의 즐거움을 알게하는것이 나의 강사 사명이라 생각하고 이후에 즐거움은 본인스스로 결정하고 찾는 거라 생각한다.  경쟁하지 않는 레포츠, 호흡하고 심적으로 즐기는 레포츠, 내가사랑하는 다이빙